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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지린성은 한반도~유럽 잇는 中 물류허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6-27 04:41
2018년 6월 27일 04시 41분
입력
2018-06-27 03:00
2018년 6월 27일 03시 00분
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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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사장, 지린성 대표단 만나… 물류-영화관-식품 사업 등 논의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사진)이 징허우하이(景後海) 중국 지린(吉林)성장과 만나 물류 및 영화관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2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박 사장은 25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징 성장 등 지린성 대표단 14명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CJ 중국본사 대표도 겸임하고 있는 박 사장은 2010년부터 지린성장 경제고문을 맡고 있어 지린성과 인연이 깊다.
박 사장은 이날 CJ그룹이 중국에서 하는 사업 현황과 전략을 소개하며 양측의 상생과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CJ그룹은 1994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지린 지역에서는 창춘(長春)시와 옌지(延吉)시에서 물류, 영화관, 식품, 사료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측은 지린성이 한반도와 러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물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린성 내 신규 사업 유치와 기존에 하던 물류 및 영화관 CGV 사업 확장 등을 집중 논의했다.
지린성은 과거 1·2차 산업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최근 남북, 북-중, 북-미관계가 개선되면서 물류 및 식품, 극장, 바이오산업 등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유망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린성 대표단은 징 성장을 단장으로 안구이우 지린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바이쉬구미 공업정보화청장, 왕즈웨이 상무청장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cj대한통운
#지린성
#중국 물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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