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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발의 모범!”…‘공작’ 황정민X이성민X주지훈, 칸서 ‘자체발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2 15:36
2018년 5월 12일 15시 36분
입력
2018-05-12 15:30
2018년 5월 12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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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공작’으로 프랑스 칸을 찾은 배우 황정민과 이성민, 주지훈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2일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간지의 정석! 슈트발의 모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11일(현지시각) 오후 11시 칸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의 ‘공작’ 공식 상영회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황정민과 이성민, 주지훈, 윤종빈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슈트와 보타이로 멋을 낸 배우들의 훤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000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140분 간 팽팽한 긴장감 속에 영화를 관람한 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자 기립박수를 쏟아냈다. 이는 감독과 배우가 퇴장할 때까지 약 5분간 계속됐다.
특히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리모는 윤종빈 감독과 포옹을 나눈 후 “‘공작’은 웰메이드 영화다. 강렬하면서도 대단했다”고 극찬하며 “다음 번은 경쟁부문이다”라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데뷔작이자 첫 장편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년)로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 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윤종빈 감독은 영화 ‘공작’으로 10여년 만에 칸을 다시 찾은 영광을 안았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새로운 한국형 첩보영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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