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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夏至), 전국 폭염 “더위 조심하세요”…주말 ‘단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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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09:21
2017년 6월 21일 09시 21분
입력
2017-06-21 08:28
2017년 6월 21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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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21일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인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는 1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로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시기다.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기 때문에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해 매우 더워진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3∼33도로 전날과 비슷해 평년 기온보다 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최고 32도, 대전·광주·대구는 33도, 전주 3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는 22일과 23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단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원도와 경북 북부내륙에서는 이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1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동반할 수 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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