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속버스 전국으로 확대…이달 말부터 14개 노선 달린다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14일 14시 32분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기존 버스보다 더 넓고 안전한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노선을 추가 확충하고 운행 횟수도 늘릴 예정이다.

14일 국토교통부와 고속버스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 12개를 오는 30일부터 추가 운영한다. 이로써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은 기존 2개 노선(서울~부산, 서울~광주) 포함 총 14개로 확대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12개 노선은 ▲서울~대구 ▲서울~순천 ▲서울~여수 ▲서울~진주 ▲성남~광주 ▲인천~광주 ▲서울~창원 ▲서울~목포 ▲서울~마산 ▲서울~포항 ▲서울~강릉 ▲인천공항~김해다. 모두 운송수요가 많고 200㎞가 넘는 장거리 노선이다.

기존 운행 중인 2개 노선도 운행 횟수를 늘린다.

프리미엄 버스는 첨단 안전장치를 추가 장착하고 좌석도 개인공간을 보다 넓게 확보하고 독서등, 좌석 테이블, 개별 모니터를 장착하는 등 보다 넓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차선 이탈 경보장치(LDWS)와 자동 긴급제동 체계(A-EBS) 등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해 추돌사고 위험을 줄였다. 차량 내 설비를 방염 자재로 갖추고 무사고 운전기사를 배치한다. 개인공간을 보다 넓게 확보하고 독서등이나 좌석 테이블, 개별 모니터도 장착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노선 확대가 고속버스 업계 전반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상품 다양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용객의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충된 노선 승차권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고속버스 모바일앱과 인터넷 예매사이트(코버스·이지티켓)와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인터넷에서 예매하려면 서울에서 출발하는 호남권 하행노선 4개(광주·순천·여수·목포)는 이지티켓(www.hticket.co.kr)에서, 그 외 모든 노선은 코버스(www.kobus.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프리미엄 버스 운행노선 터미널 매표소에서 현장발권해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예매사이트나 고속버스 모바일앱,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02-536-646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한 달간 요금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월~목요일 15% 할인된 요금으로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