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기아레드멤버스’ 혜택에 현대카드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 모든 사용처에서 기아차 레드포인트와 현대카드 M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된다.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를 쌓아준다. 여기에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포인트의 15%를, 플래티넘 카드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20%를 레드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해 활용 가능하다. 레드포인트와 M포인트 모두 한도나 횟수 등에 상관 없이 카드를 쓴 만큼 적립된다. 단 월 50만원 미만 사용하면 포인트 적립 혜택이 없다.
또 신차 구매에 플래티넘 카드를 사용하면 차종에 따라 최고 100만 레드포인트가 적립되고 동시에 차량 결제금액의 1.5%가 M포인트로 쌓이며, 이때 적립된 M포인트의 20%가 레드포인트로 함께 적립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카드 측은 “기아차를 구매하기 전에 발급받아 활용하면 차를 더욱 경제적으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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