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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언론 “천리마민방위 영상 속 인물, 김한솔임을 확인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8 16:32
2017년 3월 8일 16시 32분
입력
2017-03-08 11:43
2017년 3월 8일 11시 4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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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민방위’라는 의문의 단체가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 시켰다고 주장하며 인증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는 “영상 속 인물이 김한솔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채널뉴스아시아는 8일 “납북자와 북한 난민 인권 시민운동가 도희연 씨와 함께 영상 속 남자가 김한솔임을 확인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다만 ‘천리마민방위’라는 단체에 대해서는 “말레이시아 경찰청장 ‘칼리드 아부 바카르’ 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며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음을 밝혔다.
앞서 이날 ‘천리마 민방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정남 피살 후 그 가족에게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이 와 급속히 그들을 만나 김한솔을 안전한 곳으로 직접 이동해 드렸다”며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이 여권을 펼쳐 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천리마민방위는 단체의 정체에 대해 “탈출을 원하시거나 정보를 나누고 싶은 분을 지킨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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