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와 포스코DX, 포스코기술투자, 페르소나AI 등 4개사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적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제철소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할 수 있는 곳을 발굴하고, 적용 가능성 평가를 맡는다. 포스코DX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구축하고, 제철소 특화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포스코기술투자는 사업 검증(PoC) 수행을 지원하며 페르소나AI는 제철소에 맞춰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담당한다.
포스코그룹은 올 하반기(7∼12월) 철강재 코일 물류관리에 페르소나AI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 보기로 했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게 포스코그룹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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