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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케빈, 알렉산더-기범-동호 이어 4번째 탈퇴한 원년멤버…줄줄이 떠난 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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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15:01
2017년 3월 2일 15시 01분
입력
2017-03-02 14:55
2017년 3월 2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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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8년 데뷔 당시 유키스. 스포츠동아DB
2008년 그룹 유키스의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원년 멤버 케빈이 팀을 떠난다. 알렉산더, 기범, 동호에 이어 원년멤버로는 네 번째 탈퇴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2일 오전 유키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빈이 2017년 3월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며 “케빈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다른 길을 걷기로 했으며, 당사와 멤버들은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키스는 지난 2008년 동호, 수현, 기범, 알렉산더, 일라이, 케빈을 멤버로 한 6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9년 기섭을 영입한 유키스는 그해 ‘만만하니’를 히트시키며 국내외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하지만 2011년부터 멤버들의 탈퇴가 이어졌다. 2011년 알렉산더는 학업 등을 이유로 팀을 떠났고, 기범은 친형 SS301 김형준과 캐릭터 사업을 하겠다며 팀을 탈퇴했다.
이후 유키스는 그룹 파란 출신 AJ와 훈을 영입해 7인조로 활동했지만, AJ는 2012년 미국 유학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소속사는 준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2013년엔 원년멤버 동호가 탈퇴 소식을 전했다. 동호는 연예계 활동의 고충과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를 선언한 뒤 DJ로 변신했으며, 2015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그는 새 소속사와 계약 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2일 케빈이 탈퇴 소식을 전하면서 유키스의 원년멤버는 수현과 일라이 2명만 남게 됐다.
케빈은 조만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팬들과의 송별회를 열고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남은 멤버 수현, 기섭, 일라이, 훈, 준은 5인조로 팀을 재정비, 연내 발매할 예정인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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