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3월부터 아시아센터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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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다음 달부터 성서캠퍼스 동영관에 아시아센터를 운영한다. 현재 아시아 22개국 97개 대학과 교류하는 계명대는 센터 출범을 계기로 교류협력 해외 대학을 확대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학술 및 세미나 행사 공동 개최, 학생 교류도 추진한다.

계명대는 세계 59개국 306개 대학 및 33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04년 중국센터 및 공자(孔子)아카데미를 설치했고, 2009년 다문화사회 연구 및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2012년 주한 독일문화원 분원, 2014년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을 각각 열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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