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10년째 대상

  • 에듀동아
  • 입력 2017년 1월 24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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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10년 연속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 명의 설문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영유아교육 부문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 기업 이미지, 교재 충실도, 학습만족도를 종합해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업계 최초로 놀이식 학습 방법을 도입한 대표적인 유아 한글교육 브랜드이다. 영유아 발달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좌·우뇌를 골고루 사용하며 즐겁게 언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솔교육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노하우로 개발해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된 놀이식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4개월 전후로 시작되는 영유아의 어휘폭발기에 이뤄진 언어 자극과 상호작용은 지능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이미지 연상놀이, 창의 언어 놀이 등 한글의 과학적 원리가 담긴 놀이를 통해 언어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재와 장난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이와 교사가 소통하는 반응성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와 인성을 발달시켜 준다.


한솔교육 허성남 마케팅실장은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좋은 교육 브랜드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10년 연속 수상이 매우 의미가 깊다”며 “모든 교육의 기반이자 힘이 되는 한글로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다문화·조손 가정 아이들도 동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글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도 꾸준히 하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 첫 단계를 새로 시작하면 다문화·조손 가정의 또래 아이들에게 한글 교재를 기부하는 ‘한글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어휘 폭발기’를 응원하며 30개월 이전에 한글 교육을 시작하면 ‘신기한 한글나라 호기심놀이’를 증정하는 ‘올스타트30 멤버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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