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인비-유소연과 함께하는 파나소닉 프로암 대회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7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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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함께하는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

파나소닉코리아는 17일 용인시 기흥 소재 골드CC 에서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100명을 초청해 박인비(28·KB금융그룹),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선수와 함께하는 ‘제3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암 골프대회’는 파나소닉이 후원하는 박인비 프로가 리우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 최초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다. 특히 이번 프로암 대회에서 박인비, 유소연 프로는 각각 1개 홀에서 고객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와이드앵글,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 출시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쌀쌀한 날씨에도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신축성 뛰어난 ‘플레이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플레·다운 점퍼 시리즈는 가볍고 따뜻한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부피는 줄이고 유연한 활동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사방 스트레치 소재가 부드러운 스윙을 돕고 슬림한 핏(fit)을 살린다는 게 특징이다. 남성용은 레드, 카키, 블랙 세 가지 색상, 여성용은 허리 라인을 살려 화이트,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골프웨어 벤제프, 남성 캐주얼 정장 스타일 퀼팅 재킷 출시

골프웨어 벤제프가 쌀쌀한 가을철 라운드를 준비하는 남성 골퍼들을 위해 ‘벤제프 헤링본 퀼팅 재킷’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벤제프 헤링본 퀄팅 재킷’은 독특한 사선 무늬가 교차되는 헤링본 패턴을 사용해 퀼팅 방식으로 기모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패딩 재킷이나 점퍼에 비해 얇지만 소재와 직조 방식의 특성상 체온을 유지해줘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야외 라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남성 골퍼들에게 적합하다.헤링본 패턴과 캐주얼한 정장 스타일의 재킷 디자인이 단정한 느낌을 주어 클럽하우스 입장 시 착용하기에도 용이하며, 비즈니스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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