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MS오피스 논란’…하태경 “조희연·이은재 둘다 구조 모르고 우문우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8 11:49
2016년 10월 8일 11시 49분
입력
2016-10-08 11:03
2016년 10월 8일 11시 0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정감사에서 나온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의 ‘MS 오피스 질문’논란과 관련, 같은당 하태경 의원은 “이은재 의원도 정확히 모르고 질문했고 조희연 교육감도 정확히 모르고 답변했다”며 사실관계를 정리했다.
앞서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은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교육청 국감에서 조 교육감을 상대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MS오피스' 프로그램을 왜 공개 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구매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 교육감은 “MS오피스를 MS(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지 어디서 사냐. MS 회사 외에는 살데가 없지 않냐”고 반박했다.
이은재 의원은 “입찰을 거치지 않은 수의계약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쏘아붙였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은재 의원은 MS가 뭔지 모르는 컴맹”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구원투수로 나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교육감은 MS 오피스가 유통되는 시장 구조에 무지하다”며 “MS 오피스 생산은 MS가 독점 생산하지만 유통은 도매(총판)와 소매(리셀러) 시장을 통해 경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MS 오피스를 최종 소비자에게 파는 리셀러는 20여개가 된다”며 “실제 서울시 교육청은 MS 오피스 구매를 입찰 경쟁을 통해 했으며 4개의 소매상이 입찰에 응했다”고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하지만 조 교육감은 MS는 독점 생산이라서 유통도 독점일 것이라고 오해해 잘못된 답변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그러나 다음날 이어서 올린 글에서 “조희연 교육감 답변도 오답이었지만 이은재 의원도 MS 오피스와 아래아한글의 정확한 유통구조를 모르고 질문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은재 의원은 MS본사(또는 한컴 본사)-> 도매(총판)->소매(리셀러)-> 최종소비자로 이어지는 유통구조를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시교육청의 MS 오피스 구매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여기서 조희연 교육감이 MS본사가 MS오피스를 직접 파는 것처럼 답변했다”며 “이은재 의원도 정확히 모르고 질문했고 조희연 교육감도 정확히 모르고 답변했다. 우문우답이었고 두 분 모두 다시 해명하고 사과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정리했다.
하의원은 “다수 언론들이 이 조희연 교육감의 오답을 팩트인 것으로 오판하여 대량의 오보를 쏟아냈다”며 언론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하 의원은 한시간 여 후 다시 페이스북에 “조희연 교육감께서 제 해명 요구에 답변을 보내왔다. 요지는 이은재 의원도 오해한 것이 있지만 본인도 오해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조희연 교육감님의 솔직하고 발빠른 해명 그리고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금태섭 “李정부 지탱한 ‘내란 프레임’ 이제 깨졌다”[황형준의 법정모독]
2
한적한 시골 단위농협… 알고보니 ‘대포통장 발급 전국 2위’[히어로콘텐츠/히든②-下]
3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4
삼전닉스 레버리지 25% 폭락…‘검은 화요일’ 직격탄 맞았다
5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6
‘先보상’ 따낸 이란 여유만만…“핵사찰, 새로운 약속은 없다”
7
김호중 30일 가석방 출소…2년여 복역하고 5개월 일찍 나온다
8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9
李 “강훈식은 유연, 김용범은 깊이, 위성락은 비장”
10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1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2
李, ‘음주강요’ 女소방관 사망에 “부하를 노리개 취급…최악 갑질”
3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4
한병도 “與가 모든 상임위장 책임질지 결단 내릴 것”
5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6
“편도 1차선 다 막아버려”…자전거 동호회 ‘팩라이딩’ 눈살
7
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 李 공소취소 물 건너가”…입원후 첫 메시지
8
김정은 “韓 핵잠 추진, 가장 적대적 국가…정세 극도로 악화”
9
정청래 “보완수사권 티끌마저 없애야”… 김민석 “숙의가 대통령 입장”
10
한동훈 “선관위, 이 정도 무능은 부패…차라리 뇌물 받는게 낫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금태섭 “李정부 지탱한 ‘내란 프레임’ 이제 깨졌다”[황형준의 법정모독]
2
한적한 시골 단위농협… 알고보니 ‘대포통장 발급 전국 2위’[히어로콘텐츠/히든②-下]
3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4
삼전닉스 레버리지 25% 폭락…‘검은 화요일’ 직격탄 맞았다
5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6
‘先보상’ 따낸 이란 여유만만…“핵사찰, 새로운 약속은 없다”
7
김호중 30일 가석방 출소…2년여 복역하고 5개월 일찍 나온다
8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9
李 “강훈식은 유연, 김용범은 깊이, 위성락은 비장”
10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1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2
李, ‘음주강요’ 女소방관 사망에 “부하를 노리개 취급…최악 갑질”
3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4
한병도 “與가 모든 상임위장 책임질지 결단 내릴 것”
5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6
“편도 1차선 다 막아버려”…자전거 동호회 ‘팩라이딩’ 눈살
7
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 李 공소취소 물 건너가”…입원후 첫 메시지
8
김정은 “韓 핵잠 추진, 가장 적대적 국가…정세 극도로 악화”
9
정청래 “보완수사권 티끌마저 없애야”… 김민석 “숙의가 대통령 입장”
10
한동훈 “선관위, 이 정도 무능은 부패…차라리 뇌물 받는게 낫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수료 아끼려 당근서 달러 거래…범죄 악용돼 계좌정지 날벼락
한국인 캄보디아 유인 고문…대포통장 빼앗아 2000만원에 팔아
[사설]“성과급, 쟁의 대상 아냐”… 이사회-주총에서 총액 정하게 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