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3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마음을 들킨 이후 이화신(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신의 마음을 어렴풋이 눈치챈 표나리는 일부러 더 그의 앞에서 고정원(고경표 분)를 좋아하는 티를 냈다. 마음이 복잡해진 표나리는 이화신의 차에 불쑥 올라타 그의 감정을 물어보기도 했다.
표나리는 경력 아나운서 카메라 테스트 시간에 맞추기 위해 야외 기상예보를 끝낸 후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방송국으로 가려했다. 헬기를 타고 취재를 가던 이화신은 항로를 변경해 표나리를 헬기에 태웠다.
이화신이 표나리의 손목을 잡고 헬기 쪽으로 향하던 찰나 화면이 바뀌면서 엘리베이터에 함께 있던 두 사람의 앞선 장면으로 돌아갔다. 엘리베이터에서 표나리를 바라보던 이화신은 혼잣말로 "나 너 좋아한다"며 결국 표나리에게 진심을 드러냈다.
이 장면은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6.73%를 기록했다. 이날 드라마 시작 당시 6.16%였던 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아울러 13회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11.9%, 서울수도권 13.2%를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2049시청률은 6.9%였으며 점유율 부분에서는 남성 시청자 중 20대와 40대가 35%, 10대가 25%를 나타냈다. 여성 시청자의 경우 10대가 62%인 것을 비롯해 20대~40대까지 모두 3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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