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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엑소, 음방 6관왕 위엄…“우리 좋아해주느라 고생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6 18:08
2016년 6월 26일 18시 08분
입력
2016-06-26 18:05
2016년 6월 26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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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엑소, 음방 6관왕 위엄…“우리 좋아해주느라 고생했다”
‘인기가요’ 엑소.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그룹 엑소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6관왕으로 3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는 ‘몬스터’로 산이&레이나, 로꼬&그레이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엑소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음반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해줬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수고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우리 엑소엘도 좋아해주느라 고생했다는 말 해주고 싶다. 엑소엘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로 감사를 전했다.
팬들은 “축하한다” “엑소 오래가자” “’인기가요’ 엑소 1위 축하해” “끝까지 수고했다” “’인기가요’ 엑소 막방이었는데 수고했다. 다음 앨범 기대된다”며 응원을 보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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