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사상 최초 10연승 도전 소감? “매번 의상 대여…살 걸 그랬다”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5월 29일 17시 42분


코멘트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독특한 10연승 각오를 다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 대결에 나선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이를 막으려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났다.

음악대장은 사상 최초 10연승 도전에 나서게 된 것에 대해 "이럴 줄 알았으면 옷을 그냥 살 걸 그랬다. 매번 빌린다. 날씨가 너무 더워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제가 드릴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을 마음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출연한 ‘예술가 김선생님’ 은 12년차 배우 강지섭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