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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형 거울 ‘미러 디스플레이’첫 선…이가자 헤어비스에 설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5-18 11:08
2016년 5월 18일 11시 08분
입력
2016-05-18 11:04
2016년 5월 18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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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미래형 거울인 ‘미러 디스플레이’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웰빙센터에 위치한 이가자 헤어비스에 ‘미러 디스플레이’ 제품을 처음으로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가자 헤어비스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및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한국 미용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글로벌로 확대해가는 미용실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삼성전자는 55형 ‘미러 디스플레이’를 거울로 제작해 이가자 헤어비스 고객들이 거울 용도 외에도 미용과 헤어 관리에 대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존’을 구성했다.또한 ‘미러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맞춤형 헤어 컨설팅도 가능하게 됐다.
삼성전자 ‘미러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제품이지만, 일반 거울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거울이 필요한 장소에 설치해 거울 기능 외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헤어숍과 같이 거울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장소에 거울을 대체해 설치하면 거울 기능과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보여 주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가자 헤어비스 이우찬 전무는 “삼성전자 ‘미러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면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매장으로 확대하는 것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미러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미래형 매장, 쇼핑 환경에 적합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미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설치한 ‘미러 디스플레이’ 제품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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