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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 급등…교통 호재 갖춘 경기 동부권 ‘꿈틀’
업데이트
2016-04-27 13:14
2016년 4월 27일 13시 14분
입력
2016-04-27 13:11
2016년 4월 27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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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 급등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경기 동부지역 부동산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경기도 동부지역 양평군은 대도시와 인접하고 경의중앙선 전철,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인기다. 올해 말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개통되면 수도권 남부·북부로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양평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서울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교통여건 개선으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분양 조건을 갖춘 단지는 특히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일신건영은 경기도 양평 일대에 ‘양평휴먼빌2차’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계약금은 500만 원으로 다른 주거단지보다 낮게 책정됐고 2회에 걸쳐 낼 수 있다. 합리적 가격과 중도금 무이자, 초기 계약금만으로 추가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남동측으로 남한강, 남서측으로 양자산이 있고 인근에 약 11만8322㎡규모의 강상체육공원이 있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물안개공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가깝고 올해 말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개통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고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사진제공= 양평휴먼빌 2차 문의 031)772-2435)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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