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곱창집 어디길래? “父母 양대창집 운영 中”…맛본 이서진 “고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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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4일 2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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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곱창집 어디길래? “父母 양대창집 운영 中”…맛본 이서진 “고정해라”

'삼시세끼' 이서진이 최지우와 박신혜의 고정 출연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2'에는 박신혜가 깜짝 게스트로 정선을 찾아 이서진·옥택연·김광규와 함께 정선 생활을 했다.

박신혜는 "부모님이 양대창집을 운영한다"면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먹을 양대창을 직접 준비해 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특히 박신혜는 '양대창집 딸' 답게 능숙한 자세로 양대창을 자르고 구워 냈다. 이서진은 이를 보며 "신혜가 음식점 아줌마로 보인다"며 웃었다.

이후 박신혜는 양손으로 주걱을 든 채 볶음밥까지 능숙하게 만들어 냈고,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그를 보던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너 고정해라. 최지우랑 같이 방 하나 써라. 최지우는 지금 쉬고 있다더라"며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짐꾼' 최지우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나영석 PD에게도 "최지우와 박신혜 둘을 고정 출연 시켜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2003년에 방송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박신혜가 주연 최지우의 아역을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성인역과 아역이 나란히 나오는게 얼마나 좋냐"면서 "둘이 호흡이 얼마나 잘 맞겠냐"고 주장했다.

박신혜 곱창집. 사진=박신혜 곱창집/tvN '삼시세끼 정선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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