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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쿠바행 여객선 운항 허용, 53년 만의 국교 정상화…‘대사관 재개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6 10:20
2015년 5월 6일 10시 20분
입력
2015-05-06 10:09
2015년 5월 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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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미국 쿠바행 여객선 운항 허용’
미국 쿠바행 여객선 운항 허용 소식이 화제다.
AFP통신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쿠바행 여객선 운항 허용 소식을 전하며 “미국 정부가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쿠바행 여객선 운항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외국자산통제국(OFAC)은 최근 쿠바 여객선 운항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미국 정부의 쿠바행 여객성 운항 허용 조치는 현재 진행 중인 국교정상화 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지난해 12월 17일 53년 만의 역사적인 국교 정상화를 선언한 바 있다.
미국은 이미 쿠바와의 무역 및 금융거래 제한을 대폭 완화하고 여행 자유화 확대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양국은 조만간 상대국에 대사관도 재개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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