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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커피 유래, 마차에 탄 채로 마시던 마부들의 커피라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30 14:20
2015년 4월 30일 14시 20분
입력
2015-04-30 14:18
2015년 4월 30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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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일보 DB
비엔나 커피 유래, 마차에 탄 채로 마시던 마부들의 커피라고?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말한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래하여 3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피의 쌉싸래함,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진해지는 단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잔의 커피에서 세 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여러 맛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크림을 스푼으로 젓지 않고 마시는 것이 팁이다.
비엔나에는 정작 비엔나 커피가 없다는 말이 있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이 아인슈패너 커피(Einspanner Coffee)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옛 마부들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잡고, 한 손으로는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마신 것이 오늘날 비엔나 커피의 시초가 되었다고 전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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