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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부르는 음식, 체리부터 캐모마일까지… ‘의외의 음식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3 10:06
2015년 4월 3일 10시 06분
입력
2015-04-03 09:37
2015년 4월 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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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부르는 음식
밤잠 부르는 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양학자 웬디 바질리언 박사에 따르면 밤잠을 보르는 8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밤잠을 부르는 음식은 체리다. 체리는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는 바나나가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밤잠을 잘 자게 만든다. 바나나에 든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침 시간 정신을 맑게 깨우는 효과를 준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 번째로 호두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잠을 자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늦은 저녁 시간 말린 체리와 호두를 함께 먹으면 숙면을 유도하는 최고의 간식이 된다.
네 번째로 쌀밥, 감자, 흰빵 등에 든 복합탄수화물은 소화가 빠르고, 몸이 휴식을 취하는 준비를 하도록 만든다. 단 이러한 음식은 밤늦게 많이 먹을 경우 뱃살의 원인이 되므로 양을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다음으로 칠면조 고기에 든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닭고기나 생선과 같은 살코기는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수면을 돕는다. 세로토닌이 체내에서 부족해지면 수면 사이클이 무너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일곱 번째로는 콩류다. 강낭콩, 완두콩, 땅콩과 같은 콩류에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다. 이 미네랄 성분은 강력한 이완제로 작용해 수면의 질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캐모마일과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허브차는 잠이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하며 또 좀 더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돕기 때문에 다음날 피로를 더는데도 좋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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