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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FT아일랜드 “밴드와 아이돌 음악 사이에서 정체성 고민 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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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6:02
2015년 4월 2일 16시 02분
입력
2015-04-02 15:58
2015년 4월 2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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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FT아일랜드.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FT아일랜드 ‘컬투쇼’에서 그룹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이하 ‘컬투쇼’)코너에는 FT아일랜드와 송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FT아일랜드는 “이번 앨범이 가장 애착이 가는 이유가, 이 앨범 곡들을 작년 초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 우리가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암울하다”고 밝혔다.
FT 아일랜드는 “우리는 왜 여기 있는가, 정체성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DJ 컬투는 “그런 생각은 왜 하게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FT아일랜드는 “앞이 잘 안 보였다. 우리는 그대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상황 자체가 우리에게 빛을 주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FT아일랜드는 또 “정체성에 대해 고민했다”며 일본에서는 자작곡으로 활동했고 밴드로 인정받았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이돌로 나왔고 소속사가 준 곡으로 노래했다. 그래서 더 이상 그런 음악이 마음에 안 와 닿았다. 밴드와 대중음악 사이에서 고민이 컸다“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정규 5집 ‘아이 윌’(I Will) 을 발매했다.
컬투쇼 FT아일랜드.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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