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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김풍, ‘무한도전’ 면접 당시 “있는 것 없는 것 다 보여줬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2 09:31
2015년 4월 2일 09시 31분
입력
2015-04-02 09:29
2015년 4월 2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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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만화가 김풍이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면접을 본 사실을 공개했다.
김풍은 지난 1일 밤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김풍이 무한도전에서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개인기까지 선보였지만 까였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출연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는데, 예전에 ‘무한도전’ 면접을 보자고 연락이 와서 작가와 면접을 보게 됐다”며 출연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김풍은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있는 것 없는 것 다 보여줬다”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당시 보여줬던 개인기를 재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풍은 망설이다 이내 얼굴을 악기로 사용하는 ‘자학’ 개인기를 선보였다. 안경까지 벗고 경건한 자세를 취한 그는 갑자기 큰 손바닥으로 자신의 얼굴을 두들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이 “다시 무한도전에서 연락이 오면 출연할 생각이 있냐”고 질문하자, 김풍은 잠시 망설이다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솔.까.말(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특집으로 가수 이현도 조PD 이홍기(FT아일랜드)와 만화가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풍’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풍, 김풍 재밌다”, “김풍, 무한도전 나왔어도 웃겼을 듯”, “김풍, 김태호 PD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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