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하나-외환은행, 광복 70주년 예-적금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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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만세 정기예·적금’을 23일 공동 출시했다. 두 은행은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고객들이 가입한 계좌에 한 계좌당 815원을 출연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후원한다. 예금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2.05%, 적금은 3년제 기준 최고 3.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창구에서 김병호 하나은행장(왼쪽)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기업은행, 기술금융 브랜드 ‘T-솔루션’ 선포 ▼

IBK기업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기술금융 브랜드 ‘IBK T-솔루션’의 선포식을 열었다. 이는 기업의 기술 수준과 성장 단계에 따라 대출, 투자, 컨설팅을 통합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업은행 측은 “새 기술금융 브랜드 선포를 계기로 중소기업 기술금융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GS건설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 ▼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들어서는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57개 점포에 대해 다음 달 초부터 분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4개 동 규모로 짓는 공덕파크자이의 상업시설은 50∼128m² 규모로 모두 1층에 위치한다. 73개 점포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57개 점포가 일반 공개청약 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3.3m²당 2000만∼3000만 원이 될 예정이다. 분양상담실은 다음 달 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하나은행#외환은행#기업은행#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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