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데뷔 임박…박나진→이주연 그룹 색깔 어떡하나?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사진 = CS엔터테인먼트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K팝스타’ 출신 그룹 짜리몽땅이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주연은 93년생으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 방송 당시 같은 반 친구들로 구성돼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세 사람의 하모니와 가창력으로 우승 후보로 점쳐졌지만 TOP3 결정전에서 탈락했다.

이처럼 ‘K팝스타’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어 재탄생한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축하할 일이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잘 되길 바란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사진 = C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