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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지, 그런데 팥죽 안 먹는다고? 왜냐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2-22 15:58
2014년 12월 22일 15시 58분
입력
2014-12-22 11:56
2014년 12월 22일 11시 5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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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월요일인 오늘은 동지다. 하지만 오늘 동지는 일반적인 동지가 아닌 애동지(兒冬至)다.
양력으로 12월 22일 경인 동지가 음력으로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동지는 1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우리 민족에게 동지는 ‘팥죽을 쑤어 먹는 날’이다.
그런데 애동지는 팥죽을 먹지 않는다. 애동지 땐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팥죽을 해먹지 않고 떡을 해먹는 풍속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다.
오늘 동지라고 팥죽 한 그릇 먹으려 했다면 포기하시고 대신 떡을 드시길 권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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