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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클로산, 간섬유화 암 유발 위험… 치약·물비누 등에 쓰여 ‘우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8:08
2014년 11월 19일 18시 08분
입력
2014-11-19 18:04
2014년 11월 19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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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섬유화 암 유발 위험’
항균제 ‘트리클로산’이 간섬유화와 암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는 동물 실험결과가 밝혀졌다. 트리클로산은 항균 물비누와 보디워시, 치약 등에 널리 쓰이는 항균제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미 학술원 회보에 공개한 논문을 통해 “트리클로산이 간섬유화와 암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6개월간 트리클로산에 노출된 쥐는 화학물질에 의해 유도된 간섬유화와 암(종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았으며 종양 크기도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트리클로산 노출로 쥐의 발병이 늘어나는 기전을 검토한 결과 “인간에게도 마찬가지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최근 수년간 트리클로산이 간섬유화·암 유발 위험 등 인체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자 사용 제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간섬유화 암 유발 위험’ 소식에 네티즌들은 “간섬유화 암 유발 위험, 트리클로산이 뭐지?” , “간섬유화 암 유발 위험, 무섭다” , “간섬유화 암 유발 위험, 치약에도 들어간다니 말도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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