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노홍철 음주측정 채혈 측정은 "완강한 거부 때문" 노홍철 연락 두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15:11
2014년 11월 14일 15시 11분
입력
2014-11-14 14:51
2014년 11월 14일 14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노홍철 음주측정 채혈 측정은 "완강한 거부 때문" 노홍철 연락 두절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방송인 노홍철의 채혈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4일 “오늘 오전 국과수로부터 노홍철의 채혈 검사 결과를 전달 받았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0.1% 이상이다”고 밝혔다. 이는 면허 취소 1년에 해당하는 수치다.
관계자는 이어 “다음 주 중 노홍철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노홍철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검사 결과를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소환 후 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이 음주측정 방법으로 채혈을 선택 하게 된 배경에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13일 MBN은 “방송인 노홍철 씨가 애초 경찰에 호흡측정 대신 채혈측정을 요구했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채혈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도 이런 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노홍철이 측정기를 손으로 밀며 아예 입을 대지도 않아 실랑이가 한동안 계속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음주측정 거부로 애를 먹던 경찰이 사실상 노홍철을 병원으로 데려가 채혈을 한 것이다. 노홍철의 소속사도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이 채혈을 먼저 제안한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노홍철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채혈이 강제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는 소속사 측의 해명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의 음주운전 절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인터넷에는 노홍철이 정중한 태도로 채혈 측정을 먼저 요구했다는 주장이 올라온바 있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사진 =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종전 협상 막바지 단계…푸틴과도 통화”
“주무르면 더 달콤해?”…진짜 ‘단맛’의 비밀 따로 있다 [알쓸톡]
‘자율주행’ 美-中 속도전에 기술 격차… 韓도 전열 재정비 ‘시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