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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마음껏 뀌세요”…日서 냄새 없애주는 팬티 인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4 15:03
2012년 11월 14일 15시 03분
입력
2012-11-14 11:49
2012년 11월 14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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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마음껏 뀌세요"
일본에서 냄새를 없애주는 팬티가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일본의 섬유회사 세이렌이 몇 년에 걸쳐 개발한 이 팬티는 '반갑지 않은 냄새'를 신속하게 제거해줘 특히 바쁜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세이렌의 대변인 요시다 나미 씨는 "이는 최초의 방취 팬티"라며, "일상에서 입기 굉장히 편하면서 악취를 신속하게 제거해 준다"고 소개했다.
세이렌은 일본 히로시마대 히로시 오게 교수팀과 공동으로 탈취 효과가 강력한 특수 섬유를 개발했다. 이 특수 섬유에는 악취를 흡수하는 세라믹 입자가 포함돼 있다.
회사 측은 "액취증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때문에 속옷에 배변이 묻어나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간병이 필요한 사람이나 병원에서 인기가 많을 거라 여겼는데 놀랍게도 매일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위치에 있는 직장인 등 평범한 사람들이 이 속옷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이렌은 현재 같은 기술을 적용, 발 냄새를 없애주는 양말과 겨드랑이 땀 냄새를 없앨 수 있는 티셔츠 등 22개 품목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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