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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포, 첫 미니앨범 발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3 14:46
2012년 9월 13일 14시 46분
입력
2012-09-13 14:26
2012년 9월 13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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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밴드 비오비포. 사진|인엔터테인먼트
남성밴드 비오비포(BOB4)가 14일 첫 미니앨범 ‘유아홀릭’(Youaholic)을 발표한다.
6월 데뷔 이후 박재범 단독 콘서트 세션밴드로 활약하며 실력을 보여줬던 비오비포가 한 달여 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2012년 가을 가요시장 공략을 위해 돌아왔다.
비오비포는 싱어송라이터인 리더 성유빈을 비롯해 황인회(드럼), 최민수(기타), 김명규(베이스) 등 4명으로 이루어졌다.
데뷔 전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 현지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실력파 밴드로,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갖춘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번 미니앨범 ‘유아홀릭’은 보컬 성유빈의 자작곡으로, 수록곡 4곡 모두 멤버들이 만들었다.
또한 타이틀곡 ‘유아홀릭’은 성유빈 작곡, 이지원 작사로, 보컬 성유빈이 비오비포 탄생과 동시에 처음 만든 경쾌한 바운스 리듬의 리드미컬한 곡이다. 쉬운 멜로디와 드러머 황인회의 래핑이 곡의 재미를 더한다.
이별에 대해 담담하고 강한 척 받아들였던 남자가 막상 이별 후에 느끼는 가슴 아픈 감정에서 힘들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는 최민수 작곡, 성유빈,·황인회 공동작사의 곡으로, 최민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어쿠스틱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데뷔곡 ‘미스터리 걸’이 직접적이며 도발적인 가사와 파워 넘치는 멜로디, 그리고 중독성 강한 후크로 시원한 밴드음악의 정석을 선보였다면, 이번 ‘유아홀릭’은 미디엄 템포의 부드럽지만 경쾌한 느낌의 곡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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