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팁] 헤어 스타일리스트 차홍 레슨! 노란 피부 vs 붉은 피부 피부톤에 맞는 헤어 컬러 고르기

  • 입력 2012년 7월 18일 16시 30분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은 태양처럼 눈부신 금발로 브라운관을 누볐다. 화려한 성격의 캐릭터인 ‘엘 우즈’를 표현하는데 있어 그녀의 골드빛 헤어는 최적의 스타일링 무기가 되었다.

이렇게 모발에 컬러가 더해지면 커트나 펌을 하지 않아도 입체적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색다른 변신과 함께 피부의 단점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올 여름, 내 피부에 맞는 최적의 컬러 궁합이 궁금하다면 헤어 스타일리스트 차홍(차홍 아르더 원장)씨의 어드바이스를 주목해 보자.
Mentor’s advice 차홍(차홍 아르더 원장)
“1960~70년대로 회귀한 올해의 패션 트렌드와 비례하듯 모던한 스타일의 단발이나 클래식한 숏 커트가 유행하고 있어요. 이런 스타일에 맞춰 헤어 컬러도 오렌지, 레드가 믹스된 밝은 컬러가 사랑받고 있죠. 피부톤과 헤어 컬러가 잘 맞을 경우 본래의 피부보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내 피부톤이 어디에 속하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Check! 내 피부톤에 맞는 헤어 컬러는?

노란 피부톤


POINT 노란끼를 완화하고 칙칙한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할 것!
동양인에게 비율이 높은 노란 피부는 자칫 잘못하면 얼굴색이 칙칙하고 혈색이 없어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염색을 통해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본래의 헤어 컬러보다 한두 톤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김선아, ‘빅’의 이민정은 세련된 오렌지와 레드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로 피부의 노란끼를 없애고 화사함을 더했다. 지나치게 밝은 골드빛 컬러는 노란 피부를 더욱 노랗게 보이게 하므로 오렌지 브라운, 레드 컬러처럼 따뜻한 색감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GOOD☞ 오렌지 브라운, 레드 브라운, 바이올렛 브라운, 애시 브라운
BAD☞ 짙은 카키 브라운처럼 칙칙한 컬러나 노란빛이 과한 옐로우 골드는 피부를 더욱 노랗게 만들고 무거운 인상을 준다.
붉은피부톤


POINT 붉은 계열을 피하고 차가운 컬러로 붉은기를 완화할 것!
피부가 붉은 톤을 띄거나 트러블이 있어 울긋불긋한 피부를 지녔다면, 오렌지나 레드 같은 웜톤 계열의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차가워 보이는 카키 그린이나 카키 브라운, 딥 바이올렛, 매트 브라운 컬러 등은 붉은기를 완화하고 세련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GOOD☞ 카키 그린, 카키 브라운, 바이올렛, 딥 블루블랙, 매트 브라운, 애시 브라운
BAD☞ 레드 와인 계열은 피부색이 더 붉어보이므로 피할 것.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도움주신 곳·차홍 아르더 02-3445-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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