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인체의 신비]대장균…묽은 변 막는 역할

  • 입력 2004년 5월 30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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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은 대장이다. 대변 무게에서 절반은 세균 덩어리이다. 이들 세균 중 대표적인 것이 막대기 모양의 대장균. 대장균은 무조건 나쁜 균으로 알고 있지만 비타민K 합성을 돕고 묽은 변을 막아 주는 등 좋은 일도 한다. 사진은 대장 속의 대장균을 떼어내 배양한 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것이다.

자료제공 한국세포형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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