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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21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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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세포가 덮이기까지 걸리는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상처를 적절하게 봉합해야 한다.
상처를 붙일 때는 의료용 실과 스테이플, 테이프, 풀 등 4가지 재료가 사용되고 있다. 재료마다 장단점이 있으나 피부조직을 일정 기간 동안 안정된 상태로 붙여 고정해 준다는 원칙은 모두 같다.
민 경 원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자료제공 의료정보사이트 버추얼엠디
www.virtualm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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