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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7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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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대상물을 보면서 초당 5, 6프레임의 동영상을 녹화 또는 녹음하고 재생할 때는 초당 20프레임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은표 대표는 “사용자가 스스로 PC 환경에서 동영상을 제작해 PDA로 저장, 어디서나 자신만의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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