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2016] 심장검사 부문 - OK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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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9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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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좋고 편리한 대학병원급 전문 클리닉

OK내과는 1차 의료기관으로 쉽게 방문해 짧은 시간에 대학병원급의 전문적인 심장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상세하고 친절하며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 등을 통해 전인적인 치유를 추구함으로써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과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심장병, 뇌혈관질환, 그리고 여성 성인병 등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심장병과 혈관질환이 계속하여 증가 추세에 있고, 40대 급사의 비율이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병들은 적절한 건강관리와 조기진단을 통하여 대부분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조기에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쉽게 찾을 수 있고 대학병원과 같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심장전문내과가 절실한 상황이다.

심장병 환자들은 아직도 주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경우가 많은 데, OK내과는 1차 의료기관인데도 불구, 쉽게 방문해 짧은 시간에 대학병원과 같이 전문적인 심장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상세하고 친절하며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 등을 통해 전인적인 치유를 추구함으로써 차별화된 진료를 하고 있다.

OK내과는 ‘치유와 회복, 그리고 소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3년 서울 은평구에서 시작된 심장전문 클리닉이다. OK내과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성인병 뿐 아니라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심장판막증 등 다양한 심장질환의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홀터검사, 이벤트레코더, 경동맥초음파, 상하지동맥경화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 국내 굴지 대학병원들과 협력체계 구축

응급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협력병원인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강북삼성병원 등과 연계하여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많은 병원에서 OK내과로 심장검사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 병원들과의 협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OK내과 이수진 원장은 심장전문의로서,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심장내과 임상강사, 서울적십자병원 심장내과 과장, 이종구심장내과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고려의대, 연세의대, 이화의대 등 여러 의과대학에서 겸임교수, 임상지도교수로 학생들을 교육하였으며, 대학병원,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기업 등에서 다양한 강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0년 1,2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시에 주치의로 평양을 방문한 바 있으며,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제 3 세계에서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OK내과 이수진 원장은 “저는 심장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의 심장주치의로서, 성실하고 전문적이며 전인적인 치료를 함으로써 건강한 심장,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다.

최영철 주간동아 의학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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