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부른다/전남]『남도기행 지치면 온천서 몸푸세요』

입력 1999-07-15 18:44수정 2009-09-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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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온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개발역사가 짧아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인접 명승지와 잘 어울리는 휴양지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관광지와 온천지구가 연계돼 있다.

◆송원리조트

전남 구례군 산동면 관산리의 지리산온천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97년 개장. 화엄사 섬진강 등 지리산권 관광지와 잘 어우러진다. 211실의 콘도가 있으며 △19평형 450만원 △29평형 690만원 △39평형 910만원 등 3종의 회원권이 판매되고 있다. 회원권을 사면 계열 골프장인 광주컨트리클럽의 준회원 대우 혜택이 부여된다.

지리산온천은 동양 최고 수준의 천연게르마늄온천수를 자랑한다. 온천수가 대중온천장은 물론 수영장과 객실에까지 공급된다. 062―514―4100

◆금호 화순리조트

무등산 백아산 자락에 자리한 대형 온천장으로 97년 개장했다. 광주시내에서40분이면갈수있는 거리. 황 나트륨마그네슘등20여종의 광물질이 함유된알칼리성라듐온천수를자랑한다.

220실의 객실과 수영장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식영정 소쇄원 등 가사(歌辭)문화유적지와 백아산자연휴양림 등이 주변에 있어 가족 단위로 조용한 관광과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최적지로 꼽힌다. 광주시내까지는 셔틀버스 운행중. 0612―370―5000

◆월출산온천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의 영암군 군서면에 자리잡고 있다. 게르마늄을 비롯해 20여종의 광물질이 녹아있는 약알칼리성 맥반석온천수이다. 1500명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고 탁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1300평 크기의 대형온천장을 갖추고 있다. 97년 개장. 온천관광호텔엔 60개의 객실이 있다. 0693―473―6311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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