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특집]학습지 뜯어보기…한솔교육 '신기한 나라'

  • 입력 2002년 2월 20일 17시 22분


한솔교육은 회원 수가 45만명이나 되는 어린이교육 전문업체로 영유아 뿐 아니라 교육, 생활문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솔교육의 성장을 이끈 ‘신기한 나라’ 시리즈는 아이들이 전문교육을 받은 교사와 함께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을 하는 개념으로 구성된 학습지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스티커와 낱말그림카드, 대형 그림책, 병풍책, 빙고놀이판, 문장만들기 카드를 이용해 재미있게 한글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신기한 아기나라’는 영아의 발달단계별 특성에 맞게 우뇌자극 교육법을 이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교수법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 ‘신기한 영어나라’는 토킹머신을 이용해 신나게 노래하면서 영어를 배운다. 영어의 리듬을 익히는 라임, 간단한 회화, 듣기 말하기 등 생활영어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신기한 나라’교재는 21만∼39만원, 교육비는 월 3만5000∼4만5000원.

독서로 국어를 배우는 ‘주니어 플라톤’은 7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매주 한권의 책을 읽고 주 1회 한시간 동안 3, 4명이 토론 방식으로 공부한다. 교재는 연간 21만6000원, 교육비는 월 4만원. 02-2001-5248.

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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