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재건축 예정 아파트는 0.16%, 일반 아파트도 0.05%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노원(0.28%), 도봉(0.19%), 강남구(0.11%)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규제 완화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이면서 관망세로 전환됐다. 분당(―0.05%), 산본(―0.04%)이 하락했고, 중동(0.04%), 일산(0.02%)은 소폭 올랐다.
경기·인천은 호가(呼價)는 올랐으나 실제 거래는 많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시흥(0.19%), 의정부(0.17%), 이천시(0.13%) 등이 올랐고, 성남(―0.04%), 고양(―0.02%), 수원시(―0.01%) 등은 하락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