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국민회의 신기남 대변인/소신 안굽히는 직언파

  • 입력 1998년 3월 25일 19시 59분


깔끔하고 강직한 성격으로 국민회의내에서 촉망받는 율사출신 초선의원. 한번 옳다고 생각하면 좀처럼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직언파. 이 때문에 친화력이 떨어진다는 평도 없지 않다. 정계입문전 방송사 법률담당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 대변인으로 제자리를 찾았다는 평가.

△전북 남원 46세 △서울대법대 △해사 교수 △서울변호사회 인권위원 총무이사 △국민회의 원내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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