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추석에 말벌 조심! ‘검은색 피해야’
Array
업데이트
2016-09-09 12:08
2016년 9월 9일 12시 08분
입력
2016-09-09 12:07
2016년 9월 9일 12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벌초와 성묘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추석을 전후해서 말벌 공격에 따른 피해를 줄이려면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을 입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9일 올해 6월부터 9월 초까지 가야산국립공원 등에서 말벌의 벌집을 건드려 벌들의 공격성을 실험한 결과, 일반인의 인식과 달리 검은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말벌은 검은색, 갈색,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의 순으로 강한 공격성을 보였다. 말벌이 검은색과 갈색에 공격성이 강한 이유는 천적인 곰과 오소리, 담비 등의 색상과 같기 때문으로 추측된다는 게 국립공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 말벌의 집을 건드렸을 때 팔을 휘저으면 안 되고, 머리를 감싸며 벌집에서 직선거리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빠르게 벗어나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말벌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강한 향의 기피제를 바르는 것도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축인데 외벽·골조 휘는 등 하자…“지진 나면 죽을 것 같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이유, 1억 원 기부에 이어 양육시설 아이들에게 아웃백도 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울릉도 달리던 관광버스에 지름 50㎝ 돌 떨어져…환풍구 뚫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