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22일부터 4일간 '2016년 비전세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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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9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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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진행 중인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16년 비전세움(Vision Seum)은 학교와 해당 전공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규학기 시작 전인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양평영어마을에서 진행된 2016년 비전세움(Vision Seum)은 ▲학과별 모임 ▲인성교육 ▲레크리에이션 ▲비전선포식 ▲학과별 비전소개 ▲U&I학습유형검사 ▲스마트비전탐험대 ▲기초학습능력 및 직업기초능력 진단검사 ▲ 미래직장방문 ▲명사특강 ▲졸업선배와의 만남 ▲ 총장과의 대화 등을 실시했다.

특히 총장과의 대화시간 박두한 총장은 'Dream Hope Park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편안한 공원이 되겠다'는 의미의 'Doo Han Park'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신입생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비전세움에 참여한 한 치위생과 신입생은 “2016년 비전세움에 참가하며 선택한 전공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면서 "오리엔티어링을 통해 4년간 함께할 친구들의 얼굴을 익히고 친해지는 좋은 계가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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