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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여운 격투기, 공포의 ‘엉덩이 씰룩’ 발차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6 20:26
2013년 10월 16일 20시 26분
입력
2013-10-16 19:27
2013년 10월 16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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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가장 귀여운 격투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쌍둥이로 보이는 두 여자 아이가 머리에 헤드기어를 몸에 보호구를 착용하고 격투 시합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귀엽게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거나 발차기를 시도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준비동작으로 스텝을 밟는 대신 엉덩이를 씰룩거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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