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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딸 울려버린 아빠, 건전지 다된 인형 안고 통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2 11:44
2013년 9월 2일 11시 44분
입력
2013-09-02 11:37
2013년 9월 2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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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딸 울려버린 아빠, 건전지 다된 인형 안고 통곡
‘딸 울려버린 아빠’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딸 울려버린 아빠’시리즈가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인형을 안고 서럽게 울고 있는 여자아이가 담긴 동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아이는 자신의 인형이 건전지가 다 끝나 움직이지 않자 죽은 줄 알고 대성통곡을 하고 있다. 영상 설명에 따르면 아이의 아빠가 "인형이 죽었다" 고 말하자 그 말을 믿은 아이가 인형을 안고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우는 상황이다.
아이의 순수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빠가 잘못했네""딸 울려버린 아빠 장난이 너무 심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딸 울려버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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