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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숨은 딸, 양말이 검은색이었다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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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14:31
2013년 6월 20일 14시 31분
입력
2013-06-20 13:50
2013년 6월 20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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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완벽하게 숨은 딸’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진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 가정집의 부엌을 찍은 것으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싱크대 수납 공간 쪽에 아이의 발이 튀어나와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숨바꼭질을 하던 아이가 숨어 있던 것.
미처 발을 숨기지 못한 아이의 귀여운 실수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완벽하게 숨은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하게 숨은 딸 빵 터졌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완벽하게 숨은 딸 사진 찍으면서 흐뭇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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