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여배우 저우추추, 레드카펫서 ‘반라 시스루’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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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9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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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저우추추(26)가 지난 17일 열린 제 27회 홍콩국제영화제(HK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몸매가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우추추는 이날 영화 ‘엽문:종극일전’에 출연한 황치우셩, 증지위 등의 주연배우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보다 관심을 모은 것은 저우추추의 파격적인 롱드레스였다.

저우추추가 입은 시스루 드레스의 앞면은 자수 등의 장식들로 디자인되어있어 그나마 신체 주요 부위를 가리며 수위를 조절했다. 하지만 저우추추의 뒷태가 공개되자 행사장에 있던 카메라 셔터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얇은 천에 속에 저우추추의 등과 다리는 물론 허리와 엉덩이 라인까지 고스란히 드러내는 시스루 그 자체였다.


또 보일 듯 말듯 한 엉덩이 라인 때문에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저우추추가 ‘노팬티’ 아니냐는 의혹도 생기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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