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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문어같은 생김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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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21:55
2013년 1월 8일 21시 55분
입력
2013-01-08 21:51
2013년 1월 8일 2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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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이 화제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스웨터로 숨만 겨우 쉴 수 있는 특이한 디자인을 입은 사람이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이 사람은 숨만 쉴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해 빨대를 꽂아 물을 마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문어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누리꾼들은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날씬하지 않으면 못 입는다”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 일색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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