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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오지랖, 담배인 줄 알았는데… ‘민망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1 23:49
2012년 11월 1일 23시 49분
입력
2012-11-01 23:43
2012년 11월 1일 2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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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오지랖
누나의 오지랖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의 오지랖’이라는 제목으로 외국 드라마의 몇 장면을 편집한 움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 남성이 담배로 보이는 무언가를 꺼내들고 입에 물자 옆에 있던 금발의 여성이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여주려 한다. 그러나 남성이 입에 물던 것은 담배가 아닌 껌이었고, 이를 씹자 여자는 당황해 굳어버렸다.
누나의 오지랖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의 오지랖, 괜히 친절한 척 했다가”, “오지랖과 배려는 한 끗 차이”, “여자 당황한 표정 좀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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