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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4G 이동통신 스마트폰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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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1-07 13:37
2011년 1월 7일 13시 37분
입력
2011-01-07 13:29
2011년 1월 7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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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G LTE 스마트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상용화를 앞둔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 에볼루션(LTE)’을 놓고 격돌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2011’에서 나란히 ‘LTE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을 통해 올해 전 세계에서 본격 개화될 LTE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9월 메트로PCS를 통해 세계 최초 LTE 휴대폰 ‘크래프트(SCH-900)’를 선보인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1에서 ‘삼성 4G LTE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미국 통신사업자 버라이즌을 통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2 버전(프로요)에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1GHz CPU, 8백만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 스마트폰은 4G LTE 통신망을 지원해 최대 50 Mbps의 빠른 속도로 웹서핑,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실시간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LTE 기반의 태블릿PC ‘갤럭시탭’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LG 레볼루션(LG VS910)’
LG전자도 ‘CES 2011’에서 LTE 스마트폰 ‘LG 레볼루션(LG VS91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LTE 단말 모뎀칩 ‘L2000’ 등을 적용해 기존 3세대 이동통신보다 최대 5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했다.
WVGA급(480×800) 해상도의 4.3인치 풀터치 LCD, 안드로이드 2.2 버전, 500만 화소 카메라 등 최신 기능도 탑재했다.
이 밖에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단자를 내장해 TV나 PC 모니터와 연결해 대화면으로 HD급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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