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행보’… 어려움에 앞장선다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4월 21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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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위로
박카스 1만 병, 비타민C 제공
지역인재 육성위해 장학금 및 학교와 협력 이어가

동아제약이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동아제약은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 병과 비타민C 분말 500개를 지원하며 위로했다. 화재 현장에 박카스와 비타민C를 제공했으며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도 ‘봉사약국 트럭’을 운영하며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박카스, 감기약 판피린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재난 구호 활동을 도운 바 있다.

동아제약은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1월 당진 합덕중, 합덕제철고등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매년 1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합덕중학교와 합덕제철고등학교에 전달하고 학교는 기업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동아제약은 당진시에 동아제약 당진공장 건립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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