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7일 어린이용 생약 성분 소화정장제 ‘베나치오키즈’를 출시하며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보관과 휴대성을 개선했다. 1갑에는 10ml 스틱형 파우치(만 5세~8세 기준 1회 복용량)가 총 6포 담겨있다. 만 1세 이상 복용이 가능하다.
박수민 동아제약 베나치오 브랜드 담당자는 “베나치오키즈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어린이 전용 소화정장제다. 소화불량과 함께 배앓이에 동반되는 정장, 묽은 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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